[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중·소형 규모의 부티크 연회장 '아트리움(Atrium)'을 11일 개관한다.
새단장한 '아트리움'은 유리천정을 통한 자연채광과 통창으로 둘러싸여 있어 밝은 느낌을 줘 다양한 형태의 연회행사를 수용할 수 있다.
아이다스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베이징 힐튼, 상하이 페닌슐라 호텔 등의 주요 레스토랑들과 아시아, 유럽, 중동, 미국 등에서 관공서, 오피스빌딩, 레스토랑의 인테리어와 디자인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