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고추따기, 마을 내 제초작업 등 봉사활동을 하고 보은군 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자를 도와 마을 어르신들께 이미용과 뜸·지압 등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중기중앙회는 장재리 마을에 필요한 테이블 및 의자 등 비품을 지원하였으며, 3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하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3곳(효주아네스의집, 삼성농아원, 포천생수의집)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성근 중기중앙회 전무이사는 “장재리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이 도·농 간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사회공헌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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