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석촌동 싱크홀, 매립한지 이틀만에 또 가라앉아 "대책 마련 시급"
서울 석촌동 싱크홀을 매립한지 2일 만에 또다시 지반이 가라앉았다.
싱크홀은 지하수가 유출돼 도로나 땅의 일부분이 가라앉거나 무너져 깊은 구멍이 패이는 지반침하 현상이다.
당시 석촌동 싱크홀은 10미터 정도의 깊이로 무너져 내려 그 자리에 흙을 덮어서 메웠다. 하지만 최근 10센티 정도 내려앉아 임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실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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