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데스크] 세월호 사고 수색하던 민간 어선, 유조선과 충돌…선원 전원 구조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해역에서 실종자를 야간 수색하던 어선이 대형 유조선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탑승한 선원들은 모두 구조됐다.
이 어선은 세월호 실종자 수색을 위해 동원된 민간 어선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곳은 세월호가 침몰한 해역에서 서쪽으로 19㎞ 떨어진 지점으로 사고 어선은 충돌 후 침몰했으며, 탑승한 선원 11명은 세월호 해상 수색을 위해 인근에 대기한 해경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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