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찰청과 안전행정부 관계자에 다르면 안행부는 경찰위원회 소집을 요청하고 신임 경찰청장 내정자로 강신명 서울경찰청장을 추천했다.
경찰청내 경찰위원회는 오전 9시부터 강신명 내정자에 대한 면접 절차를 거친 뒤 과반 찬성으로 내정자 신분을 확정할 예정이다. 강 내정자가 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되면 첫 경찰대학 출신 경찰청장이 탄생하게 된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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