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낮 최고 29~33도 무더위…오후 곳곳 소나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가 넘는 무더위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이 몰고온 수증기가 대기에 남아 전국 대부분이 후덥지근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5일 낮 최고 기온은 29~33도로 전일보다 높겠다. 오후에는 전국 곳곳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 영천, 의성 등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으니 한낮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 되도록 자주 환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8일은 중부와 남부지방, 12~13일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8일 제주도, 9~10일 사이에 제주도와 남부지방, 강원도 영동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