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맨유 리버풀 기네스컵 결승서 맞대결…주전 총 출동 "중계는 어디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세기의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리버풀이 기네스컵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맨유의 상황은 밝다. 판 할 체제가 들어선 후 그 동안 속을 썩이던 애슐리 영, 카가와 신지 등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판 할 매직'을 앞세워 숙적 리버풀을 반드시 꺾고 개막 전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리버풀도 만만치 않다. 비록 '치아 악동' 수아레즈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공격진에 구멍이 생겼지만,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저력을 보여준 만큼 남다른 각오로 맨유를 상대한다는 각오다.
한편, 맨유와 리버풀의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은 케이블채널 SBS스포츠에서 5일 오전 9시 생중계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맨유 리버풀, 이건 꼭 보고 싶네" "맨유 리버풀, 판 할 매직 통하려나" "맨유 리버풀, 양 팀 모두 재밌는 경기 부탁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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