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은 19세부터 선거권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를 만 18세까지 확대하자는 것이 핵심내용으로 투표는 크레이지파티 홈페이지(http://www.crazyparty.or.kr/Vote/View.asp)에서 할 수 있다.
크레이지파티는 이날 온라인 투표와 동시에 다음 아고라에서도 18세 선거권에 대한 이슈를 제기할 예정이다. 20일에는 명동에서 현장 투표 및 실시간 토론을 진행한다.
크레이지파티 운영위원인 김세연 의원은 "18세 선거권에 대해 당내반발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모바일을 통해 국민의 의사를 물어보고 투표결과에 따라 법안개정 등의 역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