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포토] 올 뉴 지프 체로키 예약판매 시작 "가격이 얼마야?"
‘올 뉴 지프 체로키’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올 뉴 지프 체로키는 1974년 첫 선을 보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지프 체로키'가 7년 만에 풀 체인지(완전변경)된 모델이다.
올 뉴 지프 체로키는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출시된 뒤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안전 등급을 받았으며, 캐나다에서 '올해의 유틸리티 자동차'로 뽑히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미국 시장에서 8만대가 팔렸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올-뉴 지프 체로키 리미티드 2.0 4WD(사륜구동), 올-뉴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상시 사륜구동), 올-뉴 체로키 론지튜드 2.4 AWD 등 3개 트림(등급)이다.
지프 체로키는 준중형 SUV인 '지프 컴패스'와 대형 SUV인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중간 차급의 차종이다.
사전 예약은 전국 크라이슬러코리아 전시장이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구매 고객에 대한 차량 출고는 8월20일 올 뉴 지프 체로키 공식 출시 이후에 시작된다. 현재 가격은 미정이다. 출시 시기에 맞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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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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