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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도시계획과 전직원 ‘7월 문화가 있는 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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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도시계획과 전 직원은 30일 문화가 있는 날 참여행사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현장과 광주폴리를 방문하는 문화투어를 실시했다.

광주광역시 도시계획과 전 직원은 30일 문화가 있는 날 참여행사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현장과 광주폴리를 방문하는 문화투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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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폴리·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투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도시계획과 전 직원은 30일 문화가 있는 날 참여행사로 2015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건립현장과 광주폴리 문화투어를 실시했다.
문화전당은 광주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구현하고 아시아 문화를 연구개발, 상호교류를 통해 아시아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세계적인 복합문화시설로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시설이다.

광주폴리는 2011년 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일환으로 추진한 1차 사업을 통해 11개 폴리가 광주읍성터 주변에 설치되었고, 2012년부터 추진한 2차 사업은 ‘인권과 공공기관’을 주제로 아시아문화전당권, 광주공원, 광주천, 광주역, 지하철 객차 등 공공공간에 8개가 설치돼 총 19개가 조성되어 광주의 새로운 문화콘텐츠 및 브랜드로 빛을 발하고 있다.

안용훈 도시계획과장은 “2015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공사 현장을 직원들과 함께 돌아보면서 우리 시가 미래형 문화경제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커다란 기여를 함과 동시에 구도심 공동화 현상이 막을 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정부가 시민이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리면서 문화융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시립미술관 등 23개 문화예술시설에서 관람료 무료 및 운영시간 연장 등 다양한 문화혜택을 볼 수 있다.
한편, 도시계획과 직원들은 지난 4월에도 시市도시계획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광주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는 광주폴리 버스투어를 실시해 공공 공간과 공공 시설에 대한 접근성 이해도를 높인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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