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포엘' 레즈비언 티저 이어 이번엔 '성행위' 본딴 안무 공개…"왜 이러지?"
그룹 '포엘'(4L)이 레즈비언 느낌의 티저에 이어 '성행위'를 본딴 안무를 내놓으면서 극단적인 19금(禁) 마케팅에 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의상의 노출 수위도 상당하다. 상·하의 란제리 위에 시스루 천을 덧댔다. 특히 하의는 엉덩이의 1/3 이상을 드러내는 의상을 골랐다. 멤버 모두 핫팬츠보다 더 짧은 길이의 의상을 입고 선정적인 안무를 소화한 것.
하지만 하지만 지속되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포엘의 소속사는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다.
한편 포엘의 타이틀곡 '무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다음 달 4일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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