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요환 아내 김가연, '라스'서 "남편 속옷까지 빌드 짜듯 세팅 한다"
배우 김가연(42)이 남편 임요환(34)의 옷을 모두 골라준다고 밝혀 화제다.
이어 "남편은 게임 상에서 빌드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 한다"며 "그래서 그냥 옷을 던져놓으면 잘못 입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게 말이 되냐"며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가연은 "임요환은 무엇을 먼저 입어야 할지에 대한 개념이 없다"며 "손에 잡히는 대로 입기 때문에 내가 순서대로 챙겨주면 말을 듣고 챙겨 입고 나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