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수 전 장관 세종시 집무실서 정부분향소 매일 찾아…김문수 전지사 28일간 분향소 찾아 조문
서남수 전 교육부장관은 장관직에서 물러나기 전까지 매일 안산 분향소를 찾았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28회 안산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 61만2999명이 찾았다. 지방자치단체 분향소에는 159만1225명이 조문했다. 하루평균 2만2042명이 분향소를 찾은 셈이다.
한때는 1일 조문객이 24만4124명에 이르기도 했다. 현재 분향소는 안산의 정부합동분향소를 포함해 21곳이 운영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1), 부산(3), 대구(1), 인천(1), 광주(1), 대전(1), 세종(1), 경기(3), 강원(1), 충북(1), 충남(1), 전북(1), 전남(1), 경북(1), 경남(1), 제주(1) 등이다.
정부합동분향소 장례지원단은 안산 정부합동분향소를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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