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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변산반도관리사무소 청사 건립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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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변산반도관리사무소 청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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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이전 신축 인허가 승인…격포해수욕장 인근 7450㎡ 규모"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국립공원변산반도관리사무소 청사 건립이 인허가 승인을 완료하는 등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부안군은 최근 국립공원변산반도관리사무소 청사 신축에 대한 인허가 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변산반도관리사무소는 1990년 변산해수욕장에 건립돼 소규모 노후 청사로 사용해오다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 추진에 따라 이전하게 됐다.

이전 부지는 격포해수욕장 인근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282-8번지 일원으로 부지면적 745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관리사무소와 지상 2층 8실 규모의 숙소동으로 신축될 예정이다.
환경부가 사업주체인 변산반도국립공원관리사무소 청사 신축은 사업비 53억원 전액 국비로 진행되며 내달 중순 착공해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이전 신축되는 국립공원변산반도관리사무소 청사는 대명리조트와 함께 랜드마크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부안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양질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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