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위는 이날까지 현장조사, 관계기관 의견청취 등 계획된 4대강사업 조사평가 활동을 진행 중이며 향후 학계·환경단체 의견수렴, 홍수기 현장조사 등을 추가 실시해 그 결과를 올해 말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사위는 지난해 9월 구성된 이후 총 25차례의 위원회를 열어 국토부·환경부·농식품부·수자원공사 등 4대강사업 관계기관(7개) 의견청취와 홍수기전 현장조사를 마무리했으며 현재 조사작업단의 분야별 조사·평가 추진상황을 점검·보완하고 있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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