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는 애플의 최대 하청업체인 팍스콘이 이달 중 아이폰6 양산에 들어간다며 아이폰6 4.7인치 모델은 이달 셋째 주부터, 5.5인치 모델은 다음 달 둘째주부터 각각 대량생산 체제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앞서 대만 비즈니스 위클리는 애플이 공급 업체들에게 아이폰6를 6800만대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애플은 아이폰5s가 출시된 지난해 4분기 5100만대를 판매한 바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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