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육지담 '쇼미더머니3' 여고생 래퍼 일진설 논란 해명 "사실과 달라"
육지담이 Mnet '쇼미더머니3' 제작진을 통해 일진설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의도치 않게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며 사과했다.
이날 ‘쇼미더머니3’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진이 확인해 본 결과, 육지담 양의 중학교,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지담이가 잠시 방황의 시기를 겪었던 것으로 들었지만 실제 담임을 맡는 동안에는 문제를 일으킨 적 없이 성실하게 학교를 다닌 학생이었다. 특히 랩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아는데 랩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했다. 착실한 학생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논란이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들었다"고 전했다.
육지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육지담, 일진설 진짜일까" "육지담, 진실이 뭐지" "육지담, 어린데 너무 몰아가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