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이달부터 관내 12개 초ㆍ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한 차례 몸무게, 체지방, 성장점수, 흡연점수 등을 측정해 학부모와 학생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준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부모는 홈페이지(www.aurasystem.kr)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 광명시는 측정기기 구입 등을 위해 학교당 3000만원을 지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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