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경민 결혼, 예비신부 '불후의 명곡'서 만나 "미모의 해금연주자"
가수 홍경민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홍경민은 1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홍경민은 "결혼식 축가를 정말 많이 했다. 어느 분이 웨딩홀을 얘기하면 '거긴 주차가 불편하다' '음식은 좋은데 홀이 좁다' 등 특징을 알 정도다"라고 말했다.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결혼 축가는 누가하냐?"고 묻자 홍경민은 "차태현이 결혼할 때 내가 사회를 보고 김종국이 축가를 불렀다. 장혁이 결혼할 땐 나랑 차태현이 사회보고 김종국이 축가를 불렀다. 아마 (76년 용띠클럽)친구들끼리 다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