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조인성 "노희경 작가와 깊은 신뢰‥내 개인적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조인성이 노희경 작가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조인성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극중 추리소설 장재열 역을 맡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조인성은 "처음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에 노희경 작가님과 김규태 감독님과 작업 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와서 주저없이 선택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선생님과 얘기를 나눠본 바로는 한 작품을 하면서 서로에 대해 많은 신뢰를 쌓고 알아가는 과정이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조인성은 또 "이번 작품은 좀 더 조인성 개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선생님이 많이 연구해줬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 모습을 화면 속에서 볼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도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드라마다. 조인성 공효진 외에도 성동일 이광수 진경 도경수(엑소 디오)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23일.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