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렛미인4' 박동희, 여자 최홍만에서 슈퍼모델로 변신 "믿을 수 없다"
'렛미인' 박동희가 거구의 '여자 최홍만'에서 슈퍼모델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이날 최종 '렛미인'으로는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가 선택됐다. 그는 큰 키와 잇몸 때문에 '진격의 거인' '여자 최홍만' '프랑켄슈타인' 등의 별명으로 불려야 했던 아픈 과거를 털어놓았다. 박동희는 웃을 때 잇몸이 15㎜나 노출되고 치아 부정교합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경제적 형편상 치료받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렛미인4'의 닥터스의 도움과 본인의 노력으로 박동희는 77일만에 새롭게 태어났다. 성형수술 비용은 총 5732만원이 들었다. 박동희의 변신에 MC들은 "세계적인 톱모델 같다. 미란다 커, 지젤 번천 등을 닮았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박동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렛미인 박동희, 전혀 몰라보겠다" "렛미인 박동희, 바비인형 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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