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 기간 피서객 편의를 위해 예비차를 활용, 강릉ㆍ속초ㆍ대천ㆍ포항ㆍ경주ㆍ여수 방면 15개 노선에 매일 26대의 시외버스를 추가 투입한다. 늘어나는 운행 횟수는 38회다.
영동ㆍ경부ㆍ중부ㆍ서해안 등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가운데 상습 지ㆍ정체구간에는 안내판을 설치해 우회도로 이용을 추진한다.
도는 아울러 도로 소통 상황을 전화(1688~9090), 인터넷(gits.gg.go.kr), 모바일 앱(경기교통정보), 라디오 방송, 도로전광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실시간 안내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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