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증은 NH농협증권의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수동리에서 공사로 인해 스피커시스템을 비롯한 마을 방송장비가 유실됐다는 소식을 듣고 이뤄졌다.
안병호 NH농협증권 대표는 "1사1촌 마을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에 도움을 드리고 싶어 방송장비를 기증하게 됐다"며 "수동리마을 주민들 모두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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