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성전자 "브라질 공장 무장강도…손보 가입돼 있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 브라질 생산공장에 무장강도가 들어 상당량의 제품을 훔쳐 달아났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주 캄피나스 시에 있는 삼성전자 공장에 무장강도가 침입했다. 범인들은 직원으로 가장해 밴을 타고 공장에 들어갔으며, 경비원과 직원 50여명이 제압당했다.
외신에서 알려진 것과 달리, 삼성전자 측은 피해 규모가 65억원대 규모라고 밝혔다. 또한 손해보험에 가입돼 있어 실제 피해액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경찰 조사중이며 삼성전자는 이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은 유감이나 인명피해는 없어서 다행이며,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