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구미살인사건 용의자 문씨 숨진채 발견…문씨 아내 손씨도 흉기에 10군데나 찔려…
구미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구미경찰은 "이날 오전 10시50분께 구미시 형곡동 한 4층 건물에서 문씨가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선 3일 문씨의 아내 손씨는 경북 구미 살해 현장에서 발견될 당시 아반떼(남편 소유) 승용차 안에서 가슴 부위에 날카로운 흉기로 무려 10여군데나 찔려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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