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안상형 서울대 교수(위원장)를 비롯해 학계, 언론, 기업, 연구원, 시민단체 등 민간 전문가 16명이 정책자문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날 산업부는 하반기 제조업의 도약을 위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추진하고, 규제개혁 대상을 공공기관으로 확대해 숨어있는 그림자 규제인 공공기관 내부규정 등을 개선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연말 WTO 쌀관세화 유예 종료와 한-중 FTA 협상, TPP 참여 등 통상관련 주요 이슈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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