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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산림바이오매스 근로자 안전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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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지난 1일 산림바이오매스사업 하반기 근로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기면 괴소리 산77-1 숲가꾸기 부산물 집하 현장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곡성군은 지난 1일 산림바이오매스사업 하반기 근로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기면 괴소리 산77-1 숲가꾸기 부산물 집하 현장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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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바이오매스사업 하반기 근로자 사업 시작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지난 1일 산림바이오매스사업 하반기 근로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기면 괴소리 산77-1 숲가꾸기 부산물 집하 현장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하반기 사업은 상반기 근로자 45명의 고용이 종료된 6월 30일 이후 공백 기간 없이 7월 1일부터 하반기 근로자 45명을 참여시켜 지속적으로 지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산림바이오매스 사업으로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전량 수집하여 톱밥(우드칩)을 만들어 축산, 과수, 블루베리 농가 등에 공급하고, 땔감은 겨울철 독거노인과 영세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강사 김태형 차장은 1시간여 교육을 통해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관리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과 안전사고 발생시 응급처치 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교육했다.

신대섭 산림과장은 “임야면적이 70%를 차지하는 우리 군은 산림바이오매스 부산물을 수집·활용해 억대농 육성의 한 발 다가서고 또한 지역 노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도와주는 복지산림의 토대도 이룰 것”이라며 “산림작업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식하고 작업에 참여하여 산림재해가 없는 한 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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