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괴담 개봉…올 여름 첫 공포영화 "학교 마스크 괴담에 소름이…"
2일 올 여름을 강타할 공포영화 '소녀괴담'이 개봉했다.
공포라는 장르에 로맨스를 더해 '감성공포'라는 색다른 장르로 관객몰이에 도전한다.
오인천 감독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하지만 때로는 가기 싫은 공간이 바로 학교댜. 이렇듯 학교는 익숙하면서도 이질적인 감정을 공포로 승화시키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녀괴담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녀괴담, 올 여름 첫 공포 기대된다" "소녀괴담, 무서울 거 같아" "소녀괴담,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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