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용평가는 보험사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리스크관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보험금지급능력(IFS) 평가다. 'A+등급'은 JP모건,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금융사와 같은 수준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피치의 A+등급 평가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리스크관리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효율적인 자산운용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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