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KDB 미래에셋증권 은 오는 7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2014 KDB대우증권 주니어 금융교실'을 부산과 대전지역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KDB대우증권 주니어 금융교실은 자녀들에게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2개 반으로 나눠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학부모들에게는 '우리아이 엘리트로 키우는 대화법'과 '생활 속 은퇴 설계 전략 소개'를 통해 자녀교육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우증권 마케팅본부장인 신재영 전무는 "6월 실시한 서울교육에서 보여준 학부모와 자녀들의 높은 호응으로 부산과 대전지역까지 확대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교육이 부산과 대전지역 학부모와 자녀들의 금융지식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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