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는 내달 11일 제3회 인구의 날을 맞아 지난 28일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터미널 야외광장에서 보건복지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는 내달 11일 제3회 인구의 날을 맞아 지난 28일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터미널 야외광장에서 보건복지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출산장려 유공자와 육아의 기쁨 수기공모 수상자, 빛고을사랑 UCC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임산부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캐리커처, 빛고을사랑캠페인 등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신순철 인구보건복지협회 본부장은 “인구의 날 지역문화행사를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일·가정 균형 문화 확산으로 출산율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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