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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콜라, 10년 만의 귀환

최종수정 2014.06.27 18:12 기사입력 2014.06.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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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콜라가 재생산돼 다음달 2일부터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 815콜라 공식트위터)

▲815콜라가 재생산돼 다음달 2일부터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 815콜라 공식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억의 '815콜라'가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음료 제조업체인 프로엠은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생산됐던 815콜라를 다시 제조해 다음달 2일부터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815콜라의 유통법인인 건영식품(현 동부팜가야)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생산이 중단된 지 10년 만에 다시 생산 및 판매된다.

프로엠 윤정현 대표는 "국내 브랜드 콜라 생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며 "오랫동안 생산되지 않았지만 한때 전 국민이 알 만큼 브랜드파워가 있는 815콜라를 재생산하는 방안을 택했다"고 말했다.

815콜라는 한창 외환위기를 겪던 1997년 애국심을 호소하는 마케팅으로 '코카콜라'와 경쟁하며 한때 시장점유율 두 자릿수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위기의식을 느낀 외국계 콜라업체의 물량공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제조사와 판매사가 잇달아 부도를 맞으면서 2004년 생산이 중단됐다.
815콜라 재생산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815콜라? 추억돋네" "815콜라 맛없으면 오래 못 버틸 듯"등의 트윗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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