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승강기 갇힘 사고를 직접 체험하고 대처할 수 있는 안전체험관이 운영된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2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수지 '용인 종합운동장'에서 승강기 안전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승안원은 어린이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승강기 사고사례 동영상 상영, 갇힘 체험, 대응요령 등을 교육한다.
참여를 원하면 승안원 교육연수실(02-3463-8594)로 문의하면 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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