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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DIY 박람회서 건자재 전문기업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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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DIY 리폼 박람회'에 참가했다. 한화L&C는 이번 박람회에서 DIY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화L&C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DIY 리폼 박람회'에 참가했다. 한화L&C는 이번 박람회에서 DIY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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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탈바꿈을 꾀하고 있는 한화L&C의 건재사업부문이 DIY리폼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B2C 유통시장 및 DIY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L&C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DIY 리폼 박람회'에 참가해 DIY 신제품들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한화L&C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최초 DIY륨 바닥재인 '한화 쉬:움'과 국내 최초로 에폭시 적용, 입체성을 극대화한 DIY 인테리어 타일시트 '보닥타일'을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기존 바닥재나 인테리어필름 제품 경우 전문 시공기사를 불러야 하는 등의 절차상 복잡함과 높은 비용으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했던 단점을 보완해 이번 전시회에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한화L&C 부스는 DIY박람회 특성에 맞춰 전시 부스도 단순히 제품 홍보만을 위한 전시공간이 아닌 관람객들이 DIY 제품들을 직접 시연하며 제품 특장점을 경험해보고, 제품 특성과 재미를 접목한 이벤트로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꾸며져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 전시회 기간 동안 전 국민의 관심사인 브라질 월드컵 16강, 8강을 기원하는 '쉬:움'과 '보닥타일' 할인 판매 이벤트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했다.

한화L&C 관계자는 "쉬움과 보닥타일은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해 개발했다"면서 "두 제품 모두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는 제품인 만큼 금번 DIY박람회 같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과 고객의 반응을 체크하고 제품을 보완해 DIY 인테리어시장 뿐만 아니라 B2C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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