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열 주택금융공사 이사(오른쪽)와 교보생명 류삼걸 본부장이 19일 서울 세종대로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주택연금 취급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내달부터 교보생명에서도 주택연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주택금융공사는 교보생명과 협약을 통해 7월 1일부터 주택연금 판매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주택연금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생명보험사에서도 주택연금과 관련한 상담, 신청 서비스뿐만 아니라 재무설계 등 다양한 노후설계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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