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1일 왕십리광장에서 청소년어울림한마당 개최
성동구가 주최, 성동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청소년 어울림한마당이다.
오전 10시부터 광장 시계탑 부근에서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인 ‘마지막 승부’가 시작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청소년들이 참가해 3인 1조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종목별 8개팀, 총32개팀이 참여해 승부를 가린다.
오후 3시에는 팔찌, 부채 만들기, 천연비누 체험, 냅킨 아트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함께 청소년 동아리에서 준비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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