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35·전북현대)과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해 화제다.
방송에서 MC들이 "이번에도 쌍둥이냐"고 질문하자 "다행히 이번에는 한 명"이라고 답했다.
이동국 선수는 지난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 딸 쌍둥이를 낳아 '겹 쌍둥이' 아빠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동국-이수진 부부처럼 겹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하다.
이동국 아내 임신 소식에 네티즌은 "이동국 아내, 수고했다" "이동국 아내, 힘들겠어" "이동국, 이동국 아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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