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는 오는 17일 전국혼인예식장업연합회와 예식장업을 영위하는 아워홈, 한화H&R, CJ푸드빌 등 대기업이 동반성장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상호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자율협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예식장업연합회는 예식장업을 적합업종으로 지정하기 위해 동반위에 신청했으나, 자율협약을 통해 대기업과 상생키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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