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LG전자 가 LG G3 출시를 기념해 'LG G3 신촌 길거리 축제'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9일부터 시작돼 15일까지 이어진다.
LG전자는 젊음의 거리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축구, 마임 퍼포먼스, 캐리커처, 버스킹(Busking, 길거리에서 연주와 노래) 등 다양한 길거리 축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LG G3 체험존을 별도로 운영 중이다. 체험존은 하루 방문객이 3000여명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축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평일·주말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LG G3로 브랜딩된 신촌 연세로 길거리에서 직접 참여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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