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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윤리적인 인터넷 환경 위한 지원할 것"

최종수정 2014.06.11 14:46 기사입력 2014.06.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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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방통위원장, 인터넷윤리 순회강연

최성준 방통위원장이 초등학생들 앞에서 인터넷윤리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이 초등학생들 앞에서 인터넷윤리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했다.

방통위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주간'(9일~14일)을 맞아 11일 경기 판교초등학교에서 개최한 인터넷윤리 순회 강연에서 최 위원장은 "방통위에서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에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SNS상의 악성 댓글로 인한 폐해의 심각성을 인지시키고, 개인정보의 소중함도 일깨우는 차원에서 시행됐다.

이날 인터넷윤리 순회강연은 전문강사의 교육에 이어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개그맨 박준형씨가 강사로 출연해 악플 사례를 예로 들면서 인터넷윤리의 중요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연이어 마련된 골든벨 퀴즈대회에서는 최 방통위원장이 인터넷윤리와 관련한 퀴즈를 직접 출제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올바른 인터넷 사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판교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인터넷 상에서 '따뜻한 댓글, 칭찬하는 댓글, 감사의 댓글'을 달 것을 당부했다.
강연에 앞서 최 위원장은 백영애 판교초등학교 교장, 교사, 학부모 등과 함께 학교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방통위는 2009년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유아,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 활용을 위한 인터넷 윤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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