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은 FC서울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백화점 앞 디큐브파크 전체를 월드컵 테마파크로 꾸미고 응원 이벤트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축구공을 차서 표적을 맞추는 킥 바운스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에어바운스는 10세 미만 어린이, 대형 축구장은 13세 이하 초등학생까지 참여 가능하다. 체험존은 이달 13~15일, 20~22일 열린다.
오픈 기간 동안 FC서울 체험존을 모두 즐기고 스탬프를 찍으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FC서울 머플러를 준다.
백화점 지하1층에서 야외로 연결되는 햇빛광장에는 유아ㆍ어린이들을 위한 뽀로로 미니 축구장이 13일부터 한달 간 문을 연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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