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www.amoje.com)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VIP홀에서 선수·임원 급식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진행된 이번 품평회는 5월19일 열린 1차 품평회 이후 급식전문위원회의 검토 등을 거쳐 2차로 점검하는 자리로, 조직위원회 관계자와 급식전문위원, 선수촌 운영요원, 미디어 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아모제푸드는 또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각국 미디어 관계자들을 위해 약 1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비스넥류, 한식, 웨스턴, 할랄푸드 메뉴를 이용한 푸드코트와 각 경기장의 식음료 코너를 운영해 관람객의 편의를 돕는다.
아모제푸드 관계자는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제공하는 모든 메뉴는 과학적인 영양분석을 토대로 참가자들의 요구와 목적에 맞게 최종메뉴를 작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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