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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되는' 삼성·LG 상반기 전략폰

최종수정 2014.06.02 11:21 기사입력 2014.06.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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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LG전자 의 새 전략 스마트폰 LG G3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올해 출시된 각 사의 전략폰들과 기능·디자인 면에서의 비교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같은 한국 제조사이면서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가 지난 4월 내0놓은 갤럭시S5와의 비교가 외신 등을 통해 줄을 잇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포브스, 씨넷, BGR 등 외신은 G3가 쿼드HD 화질과 다양한 카메라 기능 등을 앞세워 삼성 갤럭시S5보다 더 큰 관심을 끌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메탈 느낌의 후면 커버를 적용한 디자인과 스마트 키보드 등 소비자 편의를 강조한 사용자 경험(UX) 등도 호평을 받았다.
LG전자 역시 이번에 G3를 내놓으며 어느 때보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다. 전 세계 시장을 노리고 출시되는 각 사 전략폰 가운데서는 최초로 QH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데다 레이저 오토포커스 기능과 이중 손떨림 방지(OIS플러스) 기능 등을 탑재한 카메라 역시 성능 면에서 빠지지 않는다고 자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지난달 28일 G3 발표 행사 당시 제품 시연장에서 G3의 카메라 기능을 부각하기 위해 갤럭시S5를 옆에 두고 직접 비교를 하기도 했다. 제품 프리젠테이션에서도 풀HD보다 2배 가까이 선명한 쿼드HD 화질을 강조하기 위해 '경쟁사'의 풀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등장했다. 이 역시 삼성의 갤럭시S5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스마트폰 판매 및 매출 면에서 애플과 함께 수위권을 다투는 삼성전자 제품은 LG전자 등 2군 동종업계에 속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비교 타깃이 되기 쉽다고 분석했다. '삼성폰과 비교해 빠질 것 없고 오히려 우수하다'는 어필은 비교 대상이 된 삼성 제품을 잘 알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먹혀들 수 있어서다.
그러나 막상 비교 대상이 되고 있는 삼성전자는 달갑지 않은 눈치다. 신제품 출시 때마다 자사 제품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대놓고 삼성폰의 특정 부품이나 기능이 비판적으로 언급되는 것은 불편하다는 것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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