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주다영이 중국에서 열린 제1회 소주국제 마이크로영화제에 초청됐다.
주다영 소속사 측은 2일 오전 "주다영이 지난 26일 막을 올린 제1회 소주국제 마이크로영화제에 초청돼 뜨거운 플래시세례를 받았다"고 밝혔다.
주다영은 레드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면서 중국 현지관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소주국제 마이크로영화제에는 중국 유명한 감독인 장기중 감독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미녀 양공루, 33회 홍콩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배우 장진, 한국배우 주다영, 콰이즈시옹디(젓가락형제)등 필두로 중국내 유명배우와 감독들이 대거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