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방관, 예산부족에 소방용 장갑 직접 구입 "장비부족해 남의 것도 가져가"
소방관들이 예산 부족으로 구조용품을 직접 구입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 소방관은 "1년에 최소한 2벌은 필요한 장갑의 경우 거의 2, 3년에 혹은 5년에 한 번 정도 지급된다"고 덧붙였다.
심지어는 "장비가 부족하다 보니 가끔 남의 것을 가져가는 일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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