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을 전해들은 함평군민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가슴아파하는 가운데 안전의식이 대한 경각심이 또다시 대두되고 있다.
안 후보는 “무엇보다 모든 안전의 기본은 사각지대를 면밀히 살피고 꼼꼼히 찾아다니며 민생을 돌보는 일이다”며 “소 잃고 외양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건?사고는 예방이 최선책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관?군 협력체제로 ‘상시재난대비 시스템’을 구축, 안전과 원칙이 지켜지는 함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이어 함평군은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농촌지역인 만큼 중단 없는 대내외적인 지역발전은 물론 경제발전과 복지 모든 분야의 민생에 대해서도 근심을 덜어주는 군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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