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포스코 광양제철소,고용노동부와 함께 중대사고 예방활동 강화에 나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6일 광양제철소 임직원과 외주파트너사 대표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조정구 여수지청장을 초청해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정책’에 대한 특강과 고용노동부의 산재예방 강화활동, 정비작업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26일 광양제철소 임직원과 외주파트너사 대표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조정구 여수지청장을 초청해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정책’에 대한 특강과 고용노동부의 산재예방 강화활동, 정비작업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고용노동부 조정구 여수지청장 초청 특강 "
" ‘안전 방재활동 특별활동’통해 안전관리·감독 강화 할 것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5월 한 달 동안을 ‘안전방재 확립 특별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 활동에 내실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여수지청과 함께 중대사고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6일 광양제철소 임직원과 외주파트너사 대표 등 2백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조정구 여수지청장을 초청해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정책’에 대한 특강과 고용노동부의 산재예방 강화활동, 정비작업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 나선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조정구 청장은 “최근 소중한 생명을 앗아 간 세월호 침몰사고와 같은 안타까운 인재(人才)가 산업현장에서도 발생될 것을 염려해 광양제철소를 비롯한 인근지역 산업현장을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폭발과 같은 중대사고는 설비정비작업 도중 발생할 확률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안전관리감독을 보다 철저히 강화해 나갈 것 이라”며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관리공단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중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