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함평에는 밭농사용 농기계 임대사업장이 건립돼 임대 농기계 41종 133대 및 4대의 퇴비살포기가 비치되어 있다”면서 “하지만 기존 퇴비살포기의 낮은 기동성과 농업인이 직접 운방용 차량을 가져와서 퇴비살포기를 상·하차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아쉬움에 대해 말했다.
이어 안 후보는 “이런 불편을 해결하고 농민이 쉽게 이용하여 생산비 절감과 영농편의 제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차량용 퇴비살포기를 구입하겠다”고 약속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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