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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욕망 아줌마' 본색, 100일된 둘째아들과 깜짝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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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러 주부생활에 둘째 아들과 함께 화보를 찍은 박지윤 (사진:스타일러 주부생활 제공)

▲스타일러 주부생활에 둘째 아들과 함께 화보를 찍은 박지윤 (사진:스타일러 주부생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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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지윤 '욕망 아줌마' 본색, 100일된 둘째아들과 깜짝 화보

'욕망 아줌마' 방송인 박지윤이 출산 100일 만에 깜찍한 둘째 아들 이완이와 함께 화보 커버를 장식했다.
23일 잡지'스타일러 주부생활'은 방송인 박지윤의 커버사진을 공개했다.

주부생활 측은 "이번 표지 촬영이 특별한 이유는 단 한 번도 아이들을 공개하지 않는 그녀가 둘째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는 것"이라며 "이 사진은 일뿐만 아니라 육아와 살림, 그 어느 것 하나 소홀한 법 없는 똑부러지는 완벽주의 주부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박지윤은 커버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뭐든 욕심이 많다. 일을 하다 보니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사는 줄 아는데 정말 아니다. 낮엔 일하고 밤엔 밀린 집안일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지윤은 "프리 선언하고 10개월 동안 일이 없었다. 누군가 찾아주지 않으니 시간이 남아돌아서 마음을 비우고 있었다"며 "막상 아이 엄마가 되니 분명해졌다. 요즘엔 가정이나 삶을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제겐 아이들이 복덩이다"며 아이들에 관한 심정을 솔직히 털어놨다.

박지윤과 아들 이완이의 아름다운 모습과 인터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러 주부생활'은 당당한 3040 미시족들을 위한 스타일 매거진으로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윤과 둘째 아들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윤, 둘째 아들 귀엽다" "박지윤, 너무 잘나가네" "박지윤, 방송도 잘하고 애도 잘기르고 나도 좀 닮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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