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지윤 '욕망 아줌마' 본색, 100일된 둘째아들과 깜짝 화보
'욕망 아줌마' 방송인 박지윤이 출산 100일 만에 깜찍한 둘째 아들 이완이와 함께 화보 커버를 장식했다.
주부생활 측은 "이번 표지 촬영이 특별한 이유는 단 한 번도 아이들을 공개하지 않는 그녀가 둘째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는 것"이라며 "이 사진은 일뿐만 아니라 육아와 살림, 그 어느 것 하나 소홀한 법 없는 똑부러지는 완벽주의 주부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박지윤은 커버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뭐든 욕심이 많다. 일을 하다 보니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사는 줄 아는데 정말 아니다. 낮엔 일하고 밤엔 밀린 집안일을 한다"고 밝혔다.
박지윤과 아들 이완이의 아름다운 모습과 인터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러 주부생활'은 당당한 3040 미시족들을 위한 스타일 매거진으로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윤과 둘째 아들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윤, 둘째 아들 귀엽다" "박지윤, 너무 잘나가네" "박지윤, 방송도 잘하고 애도 잘기르고 나도 좀 닮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