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잠실점 1층 행사장에서 '삼진어묵베이커리 초대전'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삼진어묵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제조업체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수십 년 째 연육 함량을 70%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어묵고로케는 부산 본매장에서 하루 평균 4000개가 판매되는 인기 상품"이라며 "이번 잠실점 행사에서는 30여종의 상품을 당일 생산된 물량을 공수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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